오늘도 재밌는 게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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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네드 가버입니다. 1선발이라 하긴 상당히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죠 ㅠㅠ

이번 시즌 3점 후반대 방어율과 10승 정도면 만족입니다.

 

 

2선발 테드 보우즈필드입니다. 무브먼트는 뛰어나지만 나머진...

메이저에서 반 이상이 선발이 아닌 중계로 나왔습니다.

이친구는 모아니면 도 일거 같습니다.

 

 

3선발 론 클라인입니다.

역시 큰 기대를 하긴 힘듭니다.

3선발부터는 적당히 시즌을 치루다가 트리플A의 유망주로 바꿀 예정입니다.

 

 

4선발 잭 스프링입니다. 이름은 좋네요 쉽고

기록을 보니 전형적인 트리플A 선수였던거 같습니다.

 

 

5선발 제리 카세일입니다. 네....

그래도 이게임에서 투수들은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혹시나 하는 기대를...

 

중계 마무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현 상황에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목할 만한 선수도 없습니다.

 

드디어 시즌을 시작합니다.

 

일단 아마추어 드래프트까지 진행합니다.

 

 

현재까지의 성적입니다.

팀성적은 21승 36패로 아메리칸리그 10위이고

팀타율 .235 팀방어율 3.67입니다.

생각보다 투수진이 분발해주고있지만 득점을 영 못하고있네요.

어찌됐든 첫 해는 잘할거라 예상안했기 때문에 ㅎㅎ

눈에 띄는 선수로는 포수인 얼 에이버릴이 팀내 유일하게 Ops 8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수중엔 3선발인 론 클라인이 88.1이닝동안 2.34의 훌륭한 방어율을 올려주고 있네요. 피 안타율이 .217에 불과합니다. 시즌 끝날 때까지 유지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쁘네요~!

이제 드래프트를 해보겠습니다.

신생팀이기 때문에 일단 재능있는 선수를 뽑습니다.

신생팀은 첫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 순위를 받습니다.

 

 

1순위로 2루수 데비 존슨을 뽑았습니다.

일단 제가 선호하는 선구안이 좋고 준수한 수비에 컨택도 성장가능성이 좋습니다.

 

2순위로 좌익수 로이 화이트를 뽑았습니다.

교타자고 좋은 선구안 괜찮은 주력과 함께 컨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비력이 조금 아쉽지만 좌익수의 수비력이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기때문에 괜찮습니다.

 

 

3순위로 뽑은 프레트 크레지스?입니다.

보통 2라운드까지 픽과 오버롤이 뛰어난 선수들이 뽑히기때문에

3라운드부터는 거의 현재 오버롤이 50~60대 선수들만 남습니다.

이때부터는 거의 도박에 가까운거 같아요. 누가 어떻게 성장할지 정확히 알기 힘듭니다. 80년대를 넘어가면 아는선수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하위 라운드에서도 괜찮은 선수를 건지기 좋지만 70년대 선수들까지는 제가 잘 몰라서 ... 적당히 능력치 보고 뽑습니다.

 

 

4순위로 대니 콤즈라는 선수를 뽑았습니다.

작년만해도 괜찮은 능력치를 보였기에 혹시나 하는 맘에 뽑습니다.

 

 

5순위 제리 로벗슨입니다. 패스트볼이 상당히 좋네요.

 

 

마지막 6순위 짐 맥글로스린?입니다. 커브가 좋네요.

 

다음편에 시즌 마무리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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