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밌는 게임을 찾습니다.

반응형


첫번째로 중견수 밥 페리 3만9천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4년계약.

현재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어서 계약합니다. 대체 자원이 생겨도 이정도 계약이면 벤치로도 쏠쏠하죠.



두 번째 재계약. 빌리 모런. 38000달러에 3년계약입니다.

백업 내야수로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5년 2만1천달러에 계약. 불펜에서 나름 준수한 성적입니다.



론 클라인은 잡지 않기로 했습니다.

20만 달러를 주기에는 많이 아깝죠.

20만 달러면 FA에서 훨씬 좋은 선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 ㅂㅂ

이제 FA시장으로 넘어가 볼까요?



알 잭슨을 5년 20만달러에 계약 했습니다.

트레이드 거부권을 준 건 좀 아쉽지만 입찰 경쟁이 붙어서...ㅠ

그래도 3선발로 쏠쏠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역시나 자유계약으로 물어온 어니 파지오입니다. 4년 6만달러고 컨택이 쓸만한 선수입니다. 수비력이 좀 흠이긴 한데 좀 써보고 수비가 너무 시망이면 트레이드 매물로 쓰겠습니다.


이제 다음시즌 개막일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스티브 칼튼이 체인지업을 배웠네요.

투피치 투수였는데 체인지 업을 배운게 득이 되길...

참고로 65의 체인지업입니다.



1963년 사이영상은 카밀로 파스칼입니다.

2.54의 방어율과 21승, 238K를 거두었습니다.

방어율과 탈삼진에서 AL 1위를 했네요.



1963년도 MVP는 미키 맨틀입니다.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100볼넷이상과 함께 Ops 10할을 넘기며 몬스터급 시즌을 보냈습니다. 단 회전근개 파열로 인해 14달짜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볼 수 없겠네요.ㅠㅠ 게임이다 보니 이런 상황이 왕왕 일어납니다. 그래도 벌써 400홈런을 쳤군요.



1963년 대망의 신인왕은 바로!!!!

돈 월러스입니다~ 팀 역사상 첫 신인왕을 탔습니다.

162경기 출장으로 전경기 출장이고 2할 7푼 2리의 타율로 184개의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장타에서 좀 아쉽긴 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시즌도 한층 성장하렴.



현재 타자 라인업입니다.

2번을 새로 영입한 2루수 어니 파지오를 넣고 8번에 유격수 짐 프레고시를 넣었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3루수비도 가능합니다. 그 외엔 작년과 같은 라인업입니다.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한 컨택에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 타율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수 라인업입니다.

스티브 칼튼과 돈 서튼의 원투펀치와 새로 영입한 알 잭슨까지 3선발까지가 매우 든든해졌습니다. 불펜진도 처음에 비해 많이 발전했네요. 올해야 말로 5할 승률을!!!


이제 드래프트 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올해 드래프트는 4순위입니다.



1라운드에서 뽑은 레지 잭슨입니다.

세간의 평가는 성공한 공갈포라고 합니다.

큰 경기에서 상당히 강한 선수였고 1번의 MVP와 2번의 월드시리즈MVP를 받았습니다. 바비 본즈를 뽑을까 레지 잭슨을 뽑을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둘다 컨택이 안좋은거 강타자라는 확실한 점이 있는 레지 잭슨을 뽑았습니다. 바비 본즈가 도루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확실한 4번 타자가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뽑은 미구엘 후엔테스입니다.

파워와 패스트볼이 뛰어납니다. 크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네요.



3라운드로 뽑은 릭 브랏?입니다.

수비는 골든 글러브급입니다. 혹시나 포텐이 터지면 부족한 부분이 없겠네요.



4~6라운드 선수들입니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가죠.



아......................................................................................................................................................................................................................................................

멘탈이 나갔습니다................................................................................................



신생팀 키우기가 이렇게 어렵웠다니...ㅠㅠ

꼼수 없이 하는건 역시 쉽지 않네요.

멘탈이 나간 관계로 리뷰 없이 넘어가죠.


재계약은 잭 스프링은 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좀 많이 불러서....

그외엔 특별한 변화는 없습니다. FA시장도 마땅한 선수가 없어서 넘어갑니다.



캘리포니아 엔젤스로 이름을 바꿉니다.

휴스턴도 지금의 에스트로스로 이름을 바꿉니다.



스티브 칼튼이 슬러브를 배웠습니다.

저번 시즌 체인지업을 배우고 성적이 급 하락했는데...

그래도 체인지업 슬러브 모두 70으로 쓸만하긴 하네요.



1964년도 사이영상 화이티 포드입니다. 35살의 나이로 첫번째 사이영상을 받네요.



MVP는 로저 매리스입니다.

미키 맨틀과 번갈아가면서 받네요.

참고로 양키스가 4시즌동안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습니다.



신인왕은 올해도 저희팀에서 가져가는군요. 새로 영입했던 어니 파지오가 수상했습니다. 나름 꿀영입이 됐네요.


다음 시즌에서 이어가도록 하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