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밌는 게임을 찾습니다.

반응형

오늘은 액트3부터 시작해서 액트4까지 힘겹게 깼네요.

액트3까지는 할 만 했는데 액트4부터는 보스 잡을 때는 계속 죽고 흒 흒 

왠지 망캐 테크를 타고 있는 듯 하지만 첫 캐릭이니까 쭉 해봐야죠 ㅎㅎ

액트10까지 있다는데 스토리 다 깨는데만 일주일 걸리겠네요.


오늘 새로 얻은 전설템

힘을 100올려주고 캐릭터 힘이 400이 넘으면 2% 체력 리젠이 있습니다.

첫 날에 전설템 두개를 주길래 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하나입니다. XD


요건 소켓보석 전설

패시브 스킬트리를 찍다보면 빈 칸이 있는데 그쪽으로 테크를 타면 이 보석을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주운건 소환관련 보석이라 다른 케릭 키울 때 사용해야 겠네요.


오늘 새로 구한 스킬

앞에 Vaal이 붙으면 뭔가 좀 더 강한? 그런 스킬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 스킬은 HP나 MP가 아닌 소울을 사용하는데

소울은 적을 잡다 보면 조금씩 쌓입니다.

이 스킬은 3번까지 모을수 있습니다.


텔레포트인줄 알았던 스킬.

설명에 케릭터를 몬스터에게 이동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라 되어있는데

아쉽게도 목표대상이 없으면 시전이 안돼서 다구리 맞는 상황에 탈출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즈리얼의 비전이동을 생각하면 될듯.


액트5부터는 템이 좀 안 나오면 힘들 것 같아요.

액트4 마지막 보스 깨는데 몇 번을 죽었는지 ㅎㅎ

이미 망캐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근성으로 한 번 깨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내일로~


반응형

'Path of Ex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1일  (0) 2017.11.28

반응형

디아블로2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패스 오브 엑자일

워낙 방대한 스킬트리와 시스템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좀 있는 편이라 들어 안 건들이고 있었는데

오늘 그냥 맨땅 박치기로 시작해봤습니다.

나무위키만 해도 내용이 많아 적당히 훑어보고 시작했습니다.


일단 확실히 디아블로2를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인 그래픽, 캐릭터의 움직임, 사운드까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 ㅎㅎ


디아블로와는 다르게 아이템에 능력치를 올려주는 보석대신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보석이 들어갑니다.

스탯만 맞는다면 전사로도 파이어볼이나 라이트닝 볼트 등 마법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입맞에 맞춰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워낙 스킬보석이 적어서 있는대로 썻지만, 다양한 스킬보석을 얻으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스킬은 사용하다 보면 레벨이 오르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비슷한 스킬들은 경험치를 공유하여 처음 쓰는 스킬이라도 레벨1부터 할 필요없습니다.


이래저래 재밌는 부분이 많은 게임입니다.

아이템, 스킬, 물약, 보석 등 파밍 할 것이 많아 재밌더군요.

오늘은 운 좋게도 전설템을 두개 먹었네요.


갑옷하고 완드를 주웠는데 갑옷은 바로 장착하고, 완드는 제 캐릭이랑은 안맞아 창고에 넣어놨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기입니다.

레어템이지만 공격력이 깡패라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현재 액트2까지 깼는데 일반 몹들은 거의 한방이고 보스몹들도 쉽게 잡습니다.

요건 캐릭터 스킬트리입니다.

보석으로 하는 스킬을 제외하고 여러가지 패시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Blood Magic같이 특이한 특성을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Blood Magic은 마나를 없애고 피를 마나대신 사용하는 것인데

마나 관리도 귀찮고 아이템에 마나 관련 능력치보다 다른 능력치에 중점을 둬보려고 찍어봤습니다.

현재까지는 만족중.


현재 제 주력스킬입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때려잡다가 불덩이 굴리는 스킬이랑, 차지드 볼트같은 스킬로 사냥했었는데

이 스킬은 그냥 근접해서 스킬쓰면 추가로 라이트닝 노바같은 스킬이 나가서 다수의 몹을 사냥 할 때 편하더라구요. 데미지는 쓸만 한 듯?


오늘은 첫날이라 좀 달렸는데 맨땅 첫 케릭이라 안전안전하게 키워서 템 좀 모으고 부캐를 키워봐야 겠어요.ㅎㅎ

그럼 내일 이어갑니다.

반응형

'Path of Ex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2일차  (0) 2017.11.29

반응형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가 카이로소프트!


이번에는 그랑프리 스토리2로 돌아왔습니다.

출시부터 한글판으로~ 무료로~ 온라인 지원으로~


현재 3일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그랑프리 스토리1시리즈를 재밌게 즐기셨다면 바로 설치하셔도 됩니다.


온라인 지원이기 때문에 1시리즈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지만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차량, 파츠등으로 즐길거리가 늘어났습니다.



접속하게 되면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들이 나옵니다.

엔트리 접수중이라고 되어있는 것들은 보통 8시간 단위로 바뀌며, 짭짤한 보상들을 주니 꼭 참가하시구요.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건설 탭이 생겼습니다.

길을 만들고 저장시설이나 니트로, 연료, 골드생산시설, 연구시설 등을 지을 수 있습니다.



레이스는 기본 레이스와 연전을 치루는 그랑프리, 친구나 임의의 상대와 펼치는 대전이 있습니다. 대전같은 경우는 일정시간마다 상대가 변합니다.



연구탭엔 새로운 차량, 개량, 파츠 등이 있습니다. 



오른쪽 메뉴에 있는 카숍에서는 파츠를 팝니다.

아이템에서는 연료, 니트로, 조경물 및 건설가능 횟수를 살 수 있구요,

보물 상점에는 유료 캐쉬인 메달과 레이스 승격증같은 유료템을 팝니다. 메달은 꾸준히 하다보면 모입니다. ㅎㅎ


복권방에는 아이템이나 파츠가 나오는 복권, 차복권, 프리미엄 복권이 있습니다. 

일반 복권은 개당 50메달, 차 복권은 150메달, 프리미엄은 400메달이 필요합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격입니다. 메달은 개당 10원정도 하는데 400개면 4000원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랑프리 등에서 메달을 퍼주니 열심히 모읍시다.ㅎㅎ



사장님 정보라는 메뉴를 보시면 경력에 따른 특기가 잇습니다. 밑에 바가 채워지면 사용가능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상인으로 특기 사용을 하면 골드를 얻습니다. 여러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잘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밑의 도형들은 오브들입니다. 친구를 추가하게 되면 오브를 얻을 수 있고, 오브들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제 친구창입니다. 제 아이디와 친구 목록이 나오고, 친구들에게 얻은 도형들이 표시 됩니다.

친구 요청 보내주세요~ㅋ 댓글로 ID를 써놓고 서로 친구 맺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그랑프리 스토리2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저도 이제 막 시작한지라 계속해서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 일단 현재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나온 카이로 소프트 시리즈 중 가장 재밌습니다~!!


그럼 이만 레이싱 하러 ㄱ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