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밌는 게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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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에서 5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Adventurer Manager라는 게임입니다.

사운드트랙과 Endless Tower라는 DLC를 추가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사운드 없이 플레이하고 아직 엔딩까지 안 갔으니 DLC는 일단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Ironman은 체크하면 죽은 캐릭터가 다시 살아나지 못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인트로 영상?으로 텍스트들이 올라갑니다.

Episode 1. New Pope 이라고 뜨며 밑에 뭐라뭐라 하는데 아마 새로운 교황이 탄생하면서 생기는 이야기겠지요?

인트로 영상이 끝나고 제스터라는 광대가 빨랑 준비해서 나가라고 하는군요


이제 제 이름과 캐릭터 설정을 하는데요

아마 제가 교황인듯 합니다 ㅎㅎ

적당히 교황처럼 생기게 만듭시다.

캐릭터 생성을 하게 되면 할머니가 나오면서

남편을 구해달란 퀘스트를 줍니다.

이래저래 알려주는데로 마을로 가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월드맵에서 가라는데로 클릭하면 전투준비창이 나옵니다.

파티원을 정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적정레벨과 함께 난이도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프라는 친구만 있네요. GO!라고 적혀있는 깃발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던전으로 진입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던전 맵과

밑에 정보창들이 뜹니다.

일단 던전이 2개의 방밖에 없으니 다음방으로 가봅시다.

다음 방으로 가니 쥐가 세마리 있네요.

전투 방식은 턴제로 진행되고 스킬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RPG전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 때려잡으니 아이템을 떨구네요

지팡이를... 클레릭만 쓸수 있답니다.

밑에 포탈 버튼을 눌러 밖으로 나갑시다.

마을로 돌아가서 할머니를 클릭하면 아이템과 돈을 줍니다.

퀘스트 완료 후 옆에 아저씨를 클릭하면 새로운 퀘스트를 주며

상대가 만만치 않으니 각 마을에 가서 동료들을 구해서 가랍니다.

그래서 전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라는 기본적인 파티를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퀘스트를 깨러 던전으로 갑시다.

뭔가 큰 문제라는데...

전사와 클레릭을 몸빵으로 세우고 뒤에 궁수와 마법사를 배치했습니다.

ㄱㄱ

던전 맵은 던전앤 파이터처럼 방마다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다음 방을 가면 그다음 방이 보여요.

오른쪽 상단에는 퀘스트 같은게 있는데 저걸 완료하면 보상을 더 줍니다.

아까 얻은 지팡이를 장착하고 갑니다.

이 게임은 친절하게도 아이템을 퍼주는데

각 던전 방에서 몬스터들을 잡아도 주고 퀘스트를 깨도 주고 상자를 열어도 줍니다.

운 좋게도 전설급 템이 나왔네요. 전투 후에는 왠만하면 새로 주운 템들을 껴줍시다.

던전을 돌다 보니 레벨업을 했습니다.

스탯 포인트와 스킬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던전 하나 다 돌지 않았는데 벌써 저만큼 있습니다.

던전을 돌다보니 보스를 만났습니다.

팽이라는 거대 쥐네요.

하지만 아직 늑대를 못잡았으니 요녀석을 잡고 늑대도 잡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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